승용차 한 대가 도로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가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힘을 모아 차량을 붙잡고 운전자를 구해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상황,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. <br /> <br />지난달 9일 오후, 충북 영동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전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현장으로 출동했는데요. <br /> <br />사고 지점에는 승용차 운전석이 도로 위에서 반쯤 뒤집힌 상태로 아슬아슬하게 멈춰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는 이미 다른 운전자들이 하나둘씩 모여 차량이 넘어가지 않도록 한쪽에서 잡고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경찰은 사고 차에 순찰차를 바짝 붙여 차량이 뒤집히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들은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화물차를 몰고 왔는데요. <br /> <br />차량이 넘어가면 운전자가 위험했던 급박한 상황, <br /> <br />시민들의 도움으로 운전자를 무사히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2806322783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